위화가 괜히 선봉파는 아니었어. 초기는 좀... 읽기 어려운 것들도 있는데 뒤로 갈 수록 점차 좋아졌고 그래서 나오는게 허삼관이랑 인생 같은 작품.
게오르기오스(zuhyun99)2021-01-0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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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무식한 질문인데 선봉파가 뭐임? 또 중단편집 중에서도 괜찮은 거 추천좀부탁
대하소설(dkfxh200)2021-01-0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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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파는 한국에서 익숙한 말로 하자면 "아방가르드"야. 아방가르드라는 말 자체가 "앞에 서는"이야. 그래서 그런 거지. 쉽게 말하면 새로운 문학적 조류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는 작가군. 문화대혁명 때문에 외국의 문학 조류로부터 차단이 되었잖아? 문혁 이후로 새로운 문학 조류를 받아들이고 또 자기 걸로 만든 작가... 대충 그렇게 생각하면 돼.
게오르기오스(zuhyun99)2021-01-0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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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事如烟이란 중단편집이 좋은데... 어디보자 한국어 번역이...
게오르기오스(zuhyun99)2021-01-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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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그 단편집에 실린 소설들은 한국에서 번역될때 다른 선집에 포함된 모양이야. 음... 내가 한국어 번역본을 잘 몰라서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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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가 괜히 선봉파는 아니었어. 초기는 좀... 읽기 어려운 것들도 있는데 뒤로 갈 수록 점차 좋아졌고 그래서 나오는게 허삼관이랑 인생 같은 작품.
근데 좀 무식한 질문인데 선봉파가 뭐임? 또 중단편집 중에서도 괜찮은 거 추천좀부탁
선봉파는 한국에서 익숙한 말로 하자면 "아방가르드"야. 아방가르드라는 말 자체가 "앞에 서는"이야. 그래서 그런 거지. 쉽게 말하면 새로운 문학적 조류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는 작가군. 문화대혁명 때문에 외국의 문학 조류로부터 차단이 되었잖아? 문혁 이후로 새로운 문학 조류를 받아들이고 또 자기 걸로 만든 작가... 대충 그렇게 생각하면 돼.
世事如烟이란 중단편집이 좋은데... 어디보자 한국어 번역이...
찾아보니 그 단편집에 실린 소설들은 한국에서 번역될때 다른 선집에 포함된 모양이야. 음... 내가 한국어 번역본을 잘 몰라서 미안해. ㅠㅠ
오케 땡큐땡큐!
위화 소설 읽는 거 진심으로 응원한다. 加油!
아방가르드를 전위 예술로만 알았는데 그런 숨은 뜻이 있었구나
모형쟁이/ 전위 예술 그거 맞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