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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장면과 표현때문에 계속 미뤘습니다만 이번에

각잡고 읽어보니 단순히 야한 소설은 아니구나

의외로 그런장면을 제외하면 잘 짜여진 글이구나 하는 걸

초짜인 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을 읽고 한가지 생각하기로는 원제가 노르웨이의 숲인데

오히려 저는 옛날 문학사상사에서 나온 상실의시대라는

제목이 오히려 더 잘 맞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존재하고 이렇게 네 곁에 있었다는 걸 

언제까지나 기억해줄래?"

"물론 언제까지나 기억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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