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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 필요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생각은 행동을 불러일으킨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특성이다. 



15장 -아..정말 감동적이었다. 고속도로의 간이 매점,

       서부로 이동중인 가족들이 거지꼴로 들어와 10센트어치 빵을 사려고하자

       여주인 메이는 샌드위치를 사라고하고 빵만 사려해도 15센트라고 한다. 

       가장인 남자는 창피함을 무릎쓰고 10센트어치만 달라고 부탁한다. 

       남편이자 주방장인 앨이 그냥 빵을 10센트에 줘버리라고 한다. 

       빵을 사자 이번엔 아이들이 사탕을 간절하게 본다. 

       얼마냐고 물어보자 여주인 메이가 1센트에 두개라고 한다. 

       가장이 1센트를 지불하고 애들에게 사탕 두개를 준다. 

       거지꼴 가족들이 나가자 손님으로 있던 트럭운전수들이 

       그 사탕은 하나에 5센트짜리였다고 덤덤하게 말한다. 

       메이는 그게 당신하고 무슨상관이냐고 하고 

      트럭운전수들은 동전을 하나씩 던지고 나가버린다. 

      메이가 잔돈을 받아가라니까 '웃기고 있네' 라고 한다. 

      동전은 두개는 각각 50센트 짜리였다. 

      메이가 앨보고 나와서 이거보라니까 앨이 

     '트럭 운전수들이란' 이라고 휙 말한다. 


..


15센트짜리 빵을 10센트에 주려고하자

10센트어치만 잘라주어도 된다고..가장이 염치 없다고 하는 부분도 

가장의 체면을 생각해 일부러 말하지 않고 

1센트에 사탕 두개라고 속여파는 메이도

장사꾼이지만 인정은 쓸 줄아는 주방장 앨..

덤덤하게 뒤에서 남을 돕는 트럭운전사들

(아마 팁을 많이 준건 고속도로에 거지꼴 가족들이 많으니까

메이에게 다른 사람들도 도와주라는 암시같았다.)


이 장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도덕적이고 서로 돕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16장 - 윌슨네 차가 퍼져버려 가족이 찢어져야될 상황이 되자,

        어머니는 우리에게 남은건 가족뿐이라고 절대 찢어질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윌슨네는 민폐만 끼쳐서 죄송하다고

        저희 두고 먼저가시라고 하지만 조드일가는 윌슨네도 이제 우리 가족이라고 

        어떻게든 같이 가자고 한다...

        톰은 언제나 뭔가 믿음직하다. 목사가 서부로 이동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걱정하자, 캘리포니아에 뭐가 있는지 자기도 모른다고 일단 한발 한발 갈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