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이 오천원인데 책값이 만원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문화의 가치를 우습게 안다고 훈계질 쳐하는 거 ㅈㄴ 꼴보기 싫음

왜 천오백원짜리 커피도 아까워서 잘 안 쳐먹고 수만원대 두툼한 양장본 사랑하는 사람이
정년 앞두고 인생에서 제일 풍족한 시기 보내면서 오천원짜리 커피와 함께 만원짜리 책 즐기시는 사람한테
책이 커피 두잔 값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지?
시발 나한텐 스무잔값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