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깊이 파고 싶어서 국문과 복수전공하는 거 어케 생각함?
마음같아서는 그냥 해버리고 싶은데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고민임
이과캠하고 문과캠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첫 번째 문제..(온라인 수업해서 한동안은 상관 없을지도)
다니게 될 과가 힘들기로 유명해서 타 전공 공부할 체력이 될지도 문제..
이 모든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복수전공할 만한 가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생님들
마음같아서는 그냥 해버리고 싶은데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고민임
이과캠하고 문과캠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첫 번째 문제..(온라인 수업해서 한동안은 상관 없을지도)
다니게 될 과가 힘들기로 유명해서 타 전공 공부할 체력이 될지도 문제..
이 모든 문제를 감안하더라도 복수전공할 만한 가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생님들
국문과는 교과이수되는 곳도 걔중에 있던데 그런거 아니면 갠적으로 비추합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은근 복전이나 전과자한테 텃새도 있어서
순수 학문적 호기심으로 가는 것도 비추일까요..
본인의지만 있다면 뭐... 저 학부 때도 이과에서 복전, 부전공생 좀 있었는데 재밌게 놀다가 아에 전과 한 분도 있고 대부분 잘 어울렸긴 했는데 좋은 얘기만 듣고 실망할까봐 걱정되서 얘기해드림
오..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어차피 복전신청은 1학년 이후부터 될텐데 그때까지 잘 살펴보셈. 국문과 복전해봤자 머 대단한 건 없을텐디...
좀 더 알아봐야겠지만 미리 계획 정도는 세워두려고 함 ㅋㅋ 근데 다 비추하시네. 다시 생각해봐야 하나..
뭐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독갤에서 자주 언급되는 문학 배우긴 힘듦. 커리큘럼 절반은 문법, 출판, 민속사 이런 거고, 문학마저도 이생규장전, 구지가, 관동별곡 이런 고전 문학이 절반을 차지해서... 현대문학도 몇몇 과목 있긴 한데, 겉절이는 은근 많이 배우고 묵은지 배울 일은 생각보다 읎음
답변 ㄳㄳ! 근데 우리 학교는 커리큘럼 살펴보니까 다행히 국문학(현대문학도) 비중도 꽤 되는 거 같음. 어쨌든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이 그냥 학벌로서 의미있지 학문적 깊이를 논하기엔..
학문적으로 쌩뚱맞은걸 복전하는건 자살행위긴 함. 물리랑 생물도 복전 잘 안하는데 이과에서 국문과라니.. 근데 우리 학교신가? 우리도 이과문과 찢어져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