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금했던게 그거임
"독서법" , "효과적으로 책 읽는 법"
나도 주 1권 읽으면서 문장 스크랩, 중간중간 떠오르는 호기심, 생각할 점, 마무리 느낀점 등등 작성하고 재독할 맘 있으면 체크하고 아님 끝내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거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읽는지 궁금함
미술감상과 비평이나 음악감상이라는 수업이 있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책 읽는 법도 따로 있겠지 궁금함.. 책 사서 보라고 하지 말고 ㅠ
너희들은 질적으로 책을 씹어먹을 수 있는 독서법은 뭐라고 생각해? (이 글이 토론글이 되길 바람..)
"독서법" , "효과적으로 책 읽는 법"
나도 주 1권 읽으면서 문장 스크랩, 중간중간 떠오르는 호기심, 생각할 점, 마무리 느낀점 등등 작성하고 재독할 맘 있으면 체크하고 아님 끝내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거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읽는지 궁금함
미술감상과 비평이나 음악감상이라는 수업이 있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책 읽는 법도 따로 있겠지 궁금함.. 책 사서 보라고 하지 말고 ㅠ
너희들은 질적으로 책을 씹어먹을 수 있는 독서법은 뭐라고 생각해? (이 글이 토론글이 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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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그치, 독서감상문 쓰는 방법 말고 감상하는법 글도 적어줘여
나는 결국 모든 취미활동 역시 "나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함. (재충전도 결국 발전을 위해서라고 봐서) 그러려면 다른 사람의 의견(책)을 접하고 난 후 내 것으로 잘 소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봄. 거창한 건 아니고 책을 통해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어떤 정보들을 얻게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은 듯. 문학의 경우에는 결국 인간의 본성과 연결지어서 생각하려고 해 보면 작품들을 읽으면서 느낀 점들이 내 것으로 소화된다는 느낌을 받았음. 비문학은 책을 읽기 전과 비교해서 어떤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지 책을 보지 않고 정리하는게 발전에 도움이 됐음.
우와 고마워. 궁금한게 문학의 경우 인간의 본성과 연결지어 생각한다는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갖고있는 인간에 대한 지식들, 확실한 생각들을 재발견, 재확인 한다? 이런 느낌 맞을까?
응 ㅋㅋ 문학이라는 게 결국 특수한 환경에서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상상력을 동원하여 기술하는 거니까, 결국 어떻게든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고 보거든. 독서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아주 좋은 매개체 같아
복붙해놓고 틈틈히 보면서 해봐야겠다. 너무너무 고마워
난 특별히 독서법이랄 건 없는데 비문학의 경우 노트 옆에 두고 중요하다 싶은 구절은 메모해놓긴 함.
비문학은 가볍게 읽는게 안되더라.. 늘 뭔가 요약 정리를 해야할 것 같고, 읽는 내내 이거 하다가 에너지를 다써서; 비문학에 손이 안가더라 .. 암튼 전체 내용대비 어느정도 메모를 하는 편이야? 난 읽는 것보다 작성하는 시간이 며칠이나 더 걸리더라고ㅠ
책마다 다른데 보통은 일반 스프링 노트 두 장 정도?
진짜 중요한걸 찾는, 가지치기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고마워!!!!
근데 진짜 1일 1독후 쓰는 애는 넘사 같다 독후감 내용도 엄청 빼곡하던데 쪈다 어케 저게 하루에 딱딱 써지지 ㄹㅇ 머싯다
진짜 멋있음 ㄹㅇ
씹어먹을 생각이 없는 독서를 하는데...? 작가가 주는 정보나 의도를 받아들이기보다 그 덕에 자극되서 떠오르는 내 아이디어들만 소중히함. 무의식에서 멜팅되서 새로운 애들로 나왔으면 해서... 읽으면서 난립하는 아이디어들만 간단 메모하고 나중에 내 글 쓸때 어딘가에서 써먹음. 아포리즘이나 소설 같은거 쓰면서 지난 아이디어들 소진시킴. - dc App
오오 이게 바로 헤세가 말하는 3단계 독자인건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