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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 : 3/7 (현재 4권)
박태영이 공산당에 가입하고, 차츰 부조리한 상황을 체험하며 공산주의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단계임.
그래도 박태영이라 하면, 일본 대학시험에서 전국 1등을 꿰찬 수재 중의 수재인데, 아직까진 공산당에선 별 역할을 못 하고 있는 중임. 그마저도 대들었다가 좌천돼서 지금은 말단이고...
위세 부리던 상급자를 지연으로 조져버리겠다 협박하는 부분이 볼만 했다.
츠바이크 얘기가 나오던데, 이건 무슨 작품임??
그외에도 이상, 이광수, 최남선, 고리키, 이태준, 체호프, 투르게네프, 김남천, 권환 등등 문학인들이 자주 등장하는 편임. 덕분에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건 그렇고 독붕이들 건강 챙기셈... 원래부터 턱 관절이 안 좋았지만, 오늘 아침에 턱이 돌아가서 병원 갔다 왔는데
의사 선생님이 내 입에 손가락을 넣고 턱을 꽉꽉 눌러도 턱이 안 돌아옴... 결국 약이나 처방 받고 왔는데, 밥 먹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불편하다
더 읽으려 했지만 약빨 탓에 피곤한 관계로 여기까지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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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돌아오길 바람
아직도 안 돌아옴... 내일 아침엔 돌아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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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이 이병주 모티브로 삼은 부분이 몇몇 있는 것 같음. 둘 다 타고난 이야기꾼이긴 한데, 이문열이 보다 탐미적인 문장을 쓰는 대신, 지식 면에선 이병주보단 덜하단 느낌
생각보다 진도 빠르네
가독성이 오져서 읽기 편함. 적어도 20일 안으론 다 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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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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