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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이면을 나름 ㄱㅊ게 읽었어서 중고로 구한 책이었어.
전체적으로 맘에 든 소설이었어. 다만 순미의 꿈 이야기나 형의 발작 부분은 좀 작위적이라 별로였지만
그래도 나, 형, 순미, 아버지,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 모두 이야기가 모아지는 게 참 좋았어.
'모든 나무는 좌절된 사랑의 화신이다' 였던가 하는 형의 문장이 참 좋았던 거 같아. 그리스신화 이야기 중 아는 이야기 나와서 반갑기도 했고.
아쉬운 건 여주인공의 이름이 가장 아쉬워. 순미가 뭐야 순미가. 이름이 서연 정도만 됐어도 더 몰입됐을 거 같어.
어머니의 이야기는 좀 막장 드라마 삘도 나는데 그래도 작가답게 잘 풀어나간 거 같아.
갠적으로 주인공인 나가 맘에 들지 않았어. 민폐 끼친 거도 그렇지만 그의 욕망이 그녀가 불러주는 그만을 위한 노래에 그친 게 싫었어. 스토리가 안좋았다가 아니라 이 인물이 더 개짓하기를 바랐는데 그게 좀 맘에 안들었어.
물론 갠적으로 그렇다는 거야. 스토리 상으로는 작품의 주인공 상이 맞고, 내가 원하는 주인공 상이었다면 이런 완성도가 될 수가 없지. 그래도 맘에 안드는 것은 안드는 것이니까.
이승우 씨에게 꽤 만족했어. 사진사 아저씨 노래를 실제로 들어보고 싶을 만큼.
생의 이면보단 쉽게 읽히지만 재미는 생의 이면이 더 재밌는 거 같아. 평점은 7.5점.
난 이승우책 시작으로 생의 이면보다 식물의 사생활이 더 다가가기 쉽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더라. 두권 밖에 안읽긴 했지만.. 어쨌든 한번 읽어봐 생의 이면도
전체적으로 맘에 든 소설이었어. 다만 순미의 꿈 이야기나 형의 발작 부분은 좀 작위적이라 별로였지만
그래도 나, 형, 순미, 아버지,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 모두 이야기가 모아지는 게 참 좋았어.
'모든 나무는 좌절된 사랑의 화신이다' 였던가 하는 형의 문장이 참 좋았던 거 같아. 그리스신화 이야기 중 아는 이야기 나와서 반갑기도 했고.
아쉬운 건 여주인공의 이름이 가장 아쉬워. 순미가 뭐야 순미가. 이름이 서연 정도만 됐어도 더 몰입됐을 거 같어.
어머니의 이야기는 좀 막장 드라마 삘도 나는데 그래도 작가답게 잘 풀어나간 거 같아.
갠적으로 주인공인 나가 맘에 들지 않았어. 민폐 끼친 거도 그렇지만 그의 욕망이 그녀가 불러주는 그만을 위한 노래에 그친 게 싫었어. 스토리가 안좋았다가 아니라 이 인물이 더 개짓하기를 바랐는데 그게 좀 맘에 안들었어.
물론 갠적으로 그렇다는 거야. 스토리 상으로는 작품의 주인공 상이 맞고, 내가 원하는 주인공 상이었다면 이런 완성도가 될 수가 없지. 그래도 맘에 안드는 것은 안드는 것이니까.
이승우 씨에게 꽤 만족했어. 사진사 아저씨 노래를 실제로 들어보고 싶을 만큼.
생의 이면보단 쉽게 읽히지만 재미는 생의 이면이 더 재밌는 거 같아. 평점은 7.5점.
난 이승우책 시작으로 생의 이면보다 식물의 사생활이 더 다가가기 쉽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더라. 두권 밖에 안읽긴 했지만.. 어쨌든 한번 읽어봐 생의 이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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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 권 밖에 안 읽어서 혹시 다음 권 추천하면 뭐 추천함?
ㄱㅅㄱㅅ 제목 끌리는 지상의 노래로 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