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악마보더 신을 더 믿고 싶습니다. 선함에 결합된 권력은 악마의 천재성이 갖고 있는 것보다 언제나 더 많은 재원를 제공해 주니까요."

이 문장에 지렸다.

선함은 권력이다.
기독교(종교)가 그걸 증명해줬다.
니체랑 같은 의견이다.

지젝이랑 피터슨 토론이 생각났다.
PC한건 의도의 선함이 있더라도 가치에 우열을 정하며 가치 그 자치를 권력화시키고 권력연대를 생성한다.
니체주의자 피터슨은 이데올로기와 연대 뒤에 숨는 개인을 비난했고
맑스주의자 지젝은 주체적 사유에 의한 게 아닌 게으른 대중의 pc함을 비난했다.
정치적 올바름은 늘 전체주의를 경계해야한다.

도덕과 존재, 선악과 실존, 옳음과 다름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공리와 현실만을 생각했을때, 정의란 무엇일까를 한없이 고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