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어본게 까라마조프, 죄와벌,지하수긴데
이대우껀 오역이 심하고 표현이 뭔가 직설적이지 않고
김연경은 문장이 너무 부드럽고 의역이 심하고
이동현 지하수기는 맘에 드는데 번역한 다른책이 없네...
김학수가 그나마 낫긴한데 이것도 뭔가 아쉬움
추가)이대우:열린 까라마조프
김연경:민음 죄와벌(상까지 읽고 포기함)
이동현:지하수기(대충 70페이지 읽었나? 김연경처럼 거슬리는건 없음
김학수:이건 그냥 번역비교로 본거라 평가할 자격은 없는거같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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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탄생 200주년이라든데 괜찮은 번역이 나올까? - dc App
누가 번역을 너무 직설적이지 않게 했고 누구는 지나치게 부드럽고 의역으로 했는지를 알 정도면 원문을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최근 번역비교 이런거 하는 취미가 생겨서 처음엔 몰랐는데 비교하다보니 아쉬움이 느껴지더라 열린 까라마조프는 되게 재밌게 읽은건 사실인데 나중에 관련글 보니 오역이 심하다 하더라고 그리고 민음이랑 비교해보니 두루뭉술한 부분이 좀 있었고 말이야. 근데 김연경은 ㄹㅇ 나랑 안맞음 - dc App
내가 한창 번역본들 막 샅샅이 비교하고 그랬었는데... 한국어 작품을 읽어도 작가가 그 문장을 썼을 때의 표현하고자 했던 감상이나 의도 그대로 따라갈 수 없고 한국인 독자들도 서로 느끼는 바가 다 다를 텐데 최적의 번역본을 찾는다는게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요즘엔 내용 의미 전달에 문제가 있는 정도 아니면 그냥 적당히 받아들여지는 번역본 읽는다. 이게 차라리 더 나은 번역본을 기다리거나 번역본들 뒤적거리며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아 ㅠㅠ 생각해보니 그러네 진짜 나중에 러시아어나 영어 하나 제대로 배워서 원문 한번 읽어보고싶다 - dc App
순전히 개인취향임. 죄와 벌 김연경 홍대화 두개 읽었는데 홍대화번역이 더 나았음 부활 김학수 연진희 두개 읽었는데 연진희번역이 좀 나았음. 김학수 번역이 웬지 더 원문에 가까울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올드했음 안나카레니나 연진희 박형규 두개 읽었는데 이건 확실히 연진희가 나았음. 카라마조프는 김연경 하나만 읽어봐서 잘 모름. 올해 나온다는 창비 홍대화번역 기대중임.
홍대화 번역 한번 기대해봐야겠네 - dc App
김연경 번역이 제일 낫다
지하에서 쓰기 창비 김근식 좋음. 죄와벌은 홍대화가 정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