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형식미 딱딱 맞춘 당시 같은거는
번역해놓은거 읽으면 그 운율은 못느끼게되고
그렇다고 내용이 좋냐하면 고전시가 주제들이
거진 다 거기서 거기라 무슨 재미로 읽는지 궁금함

이황이 도산십이곡 시조 지으면서 발문에 썼던게
한시는 읊을수는 있으나 노래할수 없고
노래하려면 우리말로 지을 수 밖에 없다 그랬는데
지금 한시보면서 드는 생각이 딱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