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차이겠지만
난 세상을 저런식으로 바라보는 책이 너무 싫음
현대인 통찰하는척하고 비꼬고 온통 부정적인 얘기로 뒤범벅한거

그냥 카프카처럼 아주 어둡고 기괴한 이야기는 상관이 없는데
현대인들 삶을 리얼하게 묘사하면서 막 비꼬고 희화화해서
그것의 허상이나 텅빔을 드러내는 방식

이런식으로 글을 잘 쓰는게 도대체 뭔 의미가 있나 싶다 난

박상영도 그래서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