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226918&page=1
캡처 내용은 아랫글에 내가 쓴 댓글인데, 이 댓글에 대해 사과하고자 글을 씀.
먼저 개인의 감상은 무조건 존중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해서 정말 미안함. 또 나의 감상법만 바르다고 강요한 것에 대해서도 미안해.
이 댓글을 달고 나서 뭔가 아니다 싶어서 지우려고 했는데, 잘못된 언행을 쉽게 지워버리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아 지우지 않았음.
타인의 감상을 존중하는 법에 대해 잘 몰랐던 것 같아. 내 댓글 때문에 기분 나빴을 분들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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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뷰지야는 좀 그럴 수 있지
ㄹㅇ 나도 읽고 대가리 띵함 ㅋㅋㅋ 너무 상식 밖의 행동이어서
이게 쥬지야였으면 와 프로이트 아시는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ㄹㅇ
굳이 말하자면, 피상적인 감상을 작품 해석보다 우선한다고 작품 제대로 안 읽은 사람인 건 아님. 글에 쓰는 게 감상의 전부인 것도 아니고.
왜 이런 장면이 나왔는진 알겠는뎈ㅋㅋㅋ 에바인뎈ㅋㅋㅋ 할 수도 있는 거고, 실은 좋게 읽은 장면이지만 갤에서 농담하느라 그럴 수도 있고.
저기에 더덧글 단 사람이다. 너무 진지하게 사과하니 되려 내가 미안해지네. 나도 놀숲에서 그 부분은 미도리가 "생"을 상징하며 자신의 몸을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함. 근데 실제로 읽으면 그런거 이전에 에바라는 생각이 한참 먼저 떠올라서 좀 격하게 반응했다. 여튼 너무 마음에 담아두진 말고 좋은 하루 보내라.
무슨 책인데? 나도 읽어볼래
무라카미하루키 상실의시대 같음
이게뷰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