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아직 가방끈이 짧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결말 부분, 와타나베가 자신의 위치를 모를 때.
아직 와타나베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그 상태 그대로라면 미도리와 살 수 있겠냐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지요.
정확히 나온 것은 없어 잘 모르겠다만, 책을 더더욱 깊이 읽으신 분들은 과연 와타나베와 미도리가 정상적으로(혹은 비정상적이더라도) 결혼을 하고 행복해졌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마지막 장면은 방황의 한가운데를 보여주는 장면이지만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듯이 미도리를 선택하면서 나오코라는 짐을 덜어버리고 생명을 선택했기에 잘 살았을 거라 생각함
저도 어떻게든 이어졌을 것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와타나베 이놈이 하도 나사풀린 놈이라.... 후, 약간 찝찝하고 의심가는 해피엔딩? 이라 봐야겠네요.(여담이지만 코드 정말 짜증나네요.)
그거야 뭐 독자 한테 맡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