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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고 아님. 교보온라인에서 새책 주문해서 받은거임)




교보 온라인이 응24나 알라딘에 비해 그나마 제일 안전하게 포장해서 보내주는건 맞음.


받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교보 특유의 포장 방식이 있음. 이게 모서리도 손상 안되고 꽤 괜찮은 방법임.


근데 교보 온라인도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오래된 책을 주문해보면 알게됨.


가끔 오프라인 매장에 장시간 진열된 적이 있는 책을 새책이라고 보내주는 경우가 있음.


내가 전에 스타워즈 그래픽노블 6권을 새책으로 교보 온라인에 주문해서 받았는데 6권 전부가 손때 잔뜩 타서

아주 너덜너덜하고 전부 십자 테이핑이 되어 있었음.


교보 오프라인 매장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랩핑된 책은 손님들이 랩핑 뜯지못하게 전부 십자 테이핑이 되어있음.


전화로 항의했더니 자기네는 진열상품은 절대 새책으로 온라인에서 판매하지 않는다고 우기더라. 그래서 사진 찍은거

보여주면서 "이렇게 십자테이핑까지 한 책이 진열상품이 아니라고요?" 했더니 그제서야 진열됐다가 판매 안되서 물류

창고에 쌓아놓은게 새제품으로 잘못 배송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 솔직히 그게 말이되냐...


뭐... 케바케라 내가 운이 없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어쨋든 그뒤로 교보에서는 신간만 주문함.


그리고, 교환, 환불, 배송 관련해서 제일 느릿느릿하게 일처리 하는 곳도 교보임. 보통 알라딘이나 응24보다 하루 이틀 더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