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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페이지 : 339p
진행상황 : 6/7

오늘 6권을 끝냈음. 지리산 종주는 빠르면 내일, 아니면 모레 정도에 끝날 예정임.

<산하>의 주인공(?) 이동식이 카메오로 출연해서 반가웠고,

남부군의 저자 이태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는데, 이규의 사촌동생과는 그냥 동명이인인 것으로...


요기 잘못된 내용을 정정합니다... 이규의 사촌동생 이태와 6권에 등장하는 빨치산 이태는 다른 사람임.

그런데 이태가 등장하고 빨치산 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다소 루즈해짐.

왜 이병주는 자기가 더 맛깔나게 쓸 수 있으면서 이런 지루한 글을 복붙하다시피 한걸까? 걍 고증에 미쳐서 그런 듯. 남부군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많이 인용하긴 함.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무척 유익하지만 대체로 노잼이지...

이참에 빨치산을 좀 더 학술적으로 공부해볼까 생각 중임. 이태가 쓴 이현상 평전 한번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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