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가 고전문학이라고 배우는 것들(향가 시조 등)은

대부분 국문문학인데 당시의 주류문학은 한문문학 아님??

고전문학 별로라고 하는 사람 중에

한문학 제대로 감상할 줄 아는 사람??

연암 박지원 얘기 많이 한다만

연암집 원문으로 읽는 사람?

김시습의 금오신화는?

연암은 고사하고 님들 호소지 관각삼걸

최백이 삼당시인 아는 사람?

월상계택 한문사대가 아는 사람 있음?

주류 한문학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지 국문문학의 일면만 보고 우리나라 고전문학이

수준낮다는 식으로 폄훼하는 건 온당치 못하다 생각함.

물론 그렇다고 국문문학이 한문문학에 비해

수준이 낮다는 말은 아님.

국문문학도 나름의 가치가 있는 거임.

너무 우리 고전에 대해 야박하게 굴지 말자.

이 말이야 내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