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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신념을 져버리고 시체처럼 살아갈것인가?
신념을 간직한 채 사회에서 매장당할 것인가?
이 책에서 끝임없이 반복하는 질문이다. 책의 주인공은 사회가 보편적으로 강요하는 가치관을 따르지 않았다. 그 대신 자신의 신념을 선택하였고 그 결과 교수형을 당하였다. 나에게 이런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

나같은 경우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하지만 현실세계와 나의 신념과의 괴리가 클 수록 힘들어했고 많이 무너졌다. 아무리 혼자 신념을 지키고 꿈꾸는 선과 긍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도 세상은 변하지않았다. 그저 나혼자만 좌절하고 괴로워하였다.내가 내린 처방은 조금 내려 놓는것이다. '행복하려고 사는게 인생인데 혼자 신념이라는 틀을 만들어 스스로를 제한하고 불행으로 몰아붙이고 괴로워한다면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니겠는가?'  조금 더 나에게 그리고 세상에게 유해지는 마음가짐을 가지자. 신념과 고집은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바라보고 생각하는게 무조건 정답인것만은 아니기에 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마음을 열자.

처음 서론에서 한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은 '신념을 버리고 살아갈것이다' 이다. 사주에서도 그렇고 아끼는 사람들도 나에게 조금만 더 유해지면 좋겠다는 충고를 많이한다. 신념이란 이름의 교수형 줄을 던져버리고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수용하고 이해하며 살아갈것이다. 그 끝에  더욱 성숙해진 내가 서있길 진심으로 희망하며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