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못하겠다. 다른 갤러들 마라톤하는 거 보면 이건 아닌 거 같어.

꾸준하지도 않고, 감상을 많이 쓰는 것도 아니고, 결국 페이지수 채우기만 목적이 된 마라톤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거 같음.

단지 내 독서 방식에서 페이지 수만 자랑하듯 갤에 올리는게 나한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오히려 주객전도되어 부담만 느끼고 귀찮아 하는데

읽는 건 꾸준히 하고 있으니 그냥 나 하던대로 해야겠다. 좋은 문화 생긴 거 같아서 따라해볼라 했는데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네.

다른 마라톤 갤러들은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달성률: 13,512/42,195(32.0%)(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