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책 좀 읽다가 성인되고는 일년에 네다섯권 정도 밖에 안읽은 독린인데 편식도 심하고 하나 꽂히면 그거만 파는 타입이라 맘에 드는 작가 생기면 그 작가 전 권 몇번씩 재독하는 편임
개인적으로 글을 잘쓴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묘하게 계속 끌려서 예전부터 가끔 책읽고 싶을 때 정세랑 책 쭉쭉 빠르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했고
원래 빙과 애니 좋아했는데 완결안나는거 아쉬워서 최근에 원작읽었다가 요네자와 호노부에도 꽂혀서 고전부랑 소시민 시리즈 다 읽고 다른 거 봤다가 나머지 책도 다 읽을 예정임
워낙 독서력이 낮아서 뭐라 하긴 좀 그렇지만 급박한 전개보단 일상 속의 비일상, 비일상 속의 일상 같은 가벼운 느낌의 책을 선호하는 것 같음

명작으로 손꼽히는 책들은 어릴때 손댓다가 포기했어서 좀 꺼리는 인식이 박혀있는데 걍 명작읽는게 좋을까여, 아님 추천할만한 책이나 작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