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5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서사의 주가 되는 내용은 적고

작가의 가치관을 주지시키는 듯한 글이 더 많은 듯

너무 노골적이라 좀 거부감 드는데 재미적인 면에서도 좀 떨어지고

'도대체 이런 내용이 여기서 왜 나오는 거야?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데?' 이런 감상이 드는 부분이 존나 많았음.

솔직히 근 3달 간 읽은 소설 중 최악이었음.

중도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