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의 블루노트 앨범표지를 딱 보면특유의 음영디자인이 뙇! 나오듯이민음사 표지는 허연 바탕에 큰 사진 한장,그 밑에 색깔있는 사각형 몇 개 전부인그 간략함이 너무 괜찮은 것 같음.가장 포스있는 표지는 역시 민음사판 호밀밭의 파수꾼.
되게 모더니즘하고 깔쌈한게 딱 좋더라 덕지덕지 안 붙어있어서
판형 자체도 좋아한다 들고 읽기에도 좋고 뭔가 독서 감성이 충만해지는 판형임
호밀밭은 파수꾼에 왜 표지 사진이 없냐면 작가가 표지 사진을 원판에서도 넣길 원치 않았다더라 그래서 민음사도 표지 사진 안 넣었대
책장에 전집 모와두면 개간지지
나도 좋아하는데 호불호 갈려서 대놓고 말은 못함
수학의 정석 표지같음 글씨체라도 바꿔줬으면 - dc App
개인적으로 문예출판사 표지에 홀든 삽화 좋아하는데 다만 전체적인 표지 레아이웃이 넘 구림 걍 민음사꺼가 젤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