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분량(5장)만큼 읽으신 분들은 각자 감상을 얘기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감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토의하시면 됩니다.
다음 토의는 1월 19일입니다.
댓글 34
블룸 와이프가 지금으로 치면 연예인 같은거 같은디 그런데도 채팅앱으로 딴여자한테 작업걸고 그와중에 우체국 앞 길거리에서 다른 커플 여자 보면서 스캔하고 입맛다시며 상상하다가 열차가 시야 가리니까 아쉬워하고 터키탕 가서 물빼야지 하는게 우리네 고추달린 인간이다 이기야. 병헌이형 이민정 두고 여자애 원룸가서 왕게임하던거 떠오르고 뭐 사람사는게 100년전이나 비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17 19:23
답글
슷하고 다를게 없는듯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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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칼립소는 더 이상 아내를 육체적으로 사랑하지 않고 이리저리 찝적대고 다니는 블룸의 성욕 그 자체일지도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1-17 19:31
블룸은 일단 성욕이 아주 왕성함. 연예인 아내 두고 팬팔 여친 만들 생각이나 하지 않나, 그냥 길거리 걷다가 여자만 보였다고 하면 야스 생각밖에 머리에 없는듯
채민화(kls1321353)2021-01-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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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아재 척추 잘 서는듯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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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룸은 유대인이어서 그런가 기독교를 아주 싫어하는 것 같다. 미사 드릴 때도 머릿속으로 딴 생각 하면서 기독교를 싫어하는 묘사가 확 느껴짐. 근데 그럴 거면 미사는 왜 간걸까. 그리고 얘는 친구랑 같이 뭘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네.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을 몇 번 만나는데 귀찮아 하기도 하고, 열등감 느끼기도 하는 것 같음.
채민화(kls1321353)2021-01-1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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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 소제목은 왜 로터스 이터즈인걸까. 어쩌면 블룸이 친구의 장례식장 가기 전에 목욕탕 가서 땀도 빼고, 팬팔 편지도 찾으러 가고, 약국도 가서 쇼핑도 하고, 기독교를 싫어하면서 미사도 드리는 등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오디세이아에서 나온 로터스 이터즈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채민화(kls1321353)2021-01-17 19:46
답글
그리고 만약 절친한 친구가 죽었다면 하루종일 우울한 게 정상인데 블룸은 일상이랑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인다. 애초에 별로 슬프지도 않은 것 같고, 죽은 친구도 엄청 중요한 친구는 아닌 것 같음. 애매하게 친한 친구랑 있는 걸 싫어하는 블룸은 장례식도 어쩌면 가기 싫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장례식 1시간 전까지도 아주 여러 곳을 분주하게 싸돌아다니는데
채민화(kls1321353)2021-01-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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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 근성도 있는거같고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17 19:49
답글
안타까워 하는 걸 보면 누가 죽었다고 그 사람 머릿속에 슬픔이나 우울만 가득한게 아니라는 걸 볼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니면 더블린 사람들에서 처럼 더블린 시민들의 타락성이라는 측면으로 읽을 수도 있을 듯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1-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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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돌아다니는 걸 로터스 이터즈랑 연관지어 보면 오디세이아에서 로터스를 먹고 홀려서 영원히 그 곳에 머무르고 다른 곳에 가지 않기 바라는 심리랑 장례식 직전까지 싸돌아다니고 사소한 일들을 보면서 장례식에 가기 싫어하는 심리가 대응될지도 모르겠다. 목표지인 장례식장이 있지만, 가기 싫어서 다른 일들(로터스)에 집중하는 것. 뭐 그래도 결국 가긴 가겠지만.
채민화(kls1321353)2021-01-17 19:52
답글
그리고 중간에 샌디코브 해안의 익사한 사람이 언급되는데 율리시스 1장의 배경이 샌디코브 해변인 걸 보면 스티븐이랑 연결되는 소재일지도 모르겠다.
채민화(kls1321353)2021-01-17 19:53
답글
채민화/ 2번째 댓에 쓴 블룸의 열등감이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열등감임?? 님생각에.
롤리타(belhommee9229)2021-01-17 19:57
답글
스티븐은 좀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측면이 있는것 같은데
특히 죽음을 떠올리는 태도라던가, 블룸은 무덤덤한 쪽에 가까운것 같음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17 19:57
답글
롤리타/ 그건 아니고 길거리에서 친구 만나서 서로 아내 이야기 할 때 블룸이 자기 아내랑 친구 아내랑 비교하면서 열등감 느꼈든 것 같아서
채민화(kls1321353)2021-01-17 20:08
1. 블룸이 극동나라, 중국을 폄하하는게 재밌었음. 작중 '치나(china)'라는 표현은 서양사람들이 중국을 폄하할때 썼던 표현이라고 배웠던 기억이남.
2. 맥주생각하다가 맥주실고 달리는 기차 생각하는것도 잼었음.
롤리타(belhommee9229)2021-01-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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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문 속 편지인가? 그거 되게 친구들로부터 숨길려고하는듯. 친구들은 블룸좋아하는거같은데, 블룸은 친구들 싫어하나??
4. 맥코이 아내와 블룸 자신의 아내 비교하는게 열등감인가 싶었음.
5. 백화점간판보다가 셰익스피어 이야기하고, 부친의 죽음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 그 흐름이. 율리시스를 위해 셱스피어를 읽어야하나 싶었음.
롤리타(belhommee9229)2021-01-17 19:45
답글
6. 카톨릭 성당 들어가서 사람들 비하하는 것도 재밌던데, 이후 약국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종교비하의 연장같더라.
7. 이후 나팔수랑 대화하는것 보니, 5장은 그냥 평화로운 분위기인 것 같음.
롤리타(belhommee9229)2021-01-17 19:47
답글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상징 이런거 하나도 발견 못하겠음.. 그냥 내용만 겨우 이해하는중임 그마저도 어렵다
롤리타(belhommee9229)2021-01-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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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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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따로 애인있음? 혹시 몇페이지냐ㅠㅠ
롤리타(belhommee9229)2021-01-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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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 ㅋㅋㅋ 수정해야겠군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17 19:50
근데 유대인이면 율법 랍비 뭐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서인지 뭔가 도덕적이고 엄격한 윤리 종교적 삶 이런거 생각했는데 블룸 바람도 열심히 피고 자유주의적인 삶을 사는듯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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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 이건 몰랐는데 듣고 보니까 맞는 말 같네
채민화(kls1321353)2021-0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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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수가 그렇게 세례받음? 첨알았다...
여새(alsxmchlrhdi)2021-01-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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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블룸 비누 그장면 좀 변태같앗음
롤리타(belhommee9229)2021-01-17 20:15
블룸. 내 기억에 1~3장까지 스티븐은 스티븐이라고 표현되었다. 그런데 블룸은 4장에서는 '그' 5장에서는 꼬박꼬박 '블룸 씨' 라고 표현된다. 여기에 어떤 의미가 있지 않나 싶음. 비꼬는 의미인지 아니면 객관화시키려는 의도인지 잘 모르겠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 dc App
바람도리(hwen2415)2021-01-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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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없이 세속적인 블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5장이라고 생각함. 블룸은 꼭 본능만 남은 짐승처럼 여자를 보면 그 여자를 희롱하는 상상을 하고 돈(상품)을 보면 그걸 계산하느라 온 정신을 빼앗긴다. 얼마나 단순한 인물인지 알 수 있지 않나 싶음. - dc App
바람도리(hwen2415)2021-01-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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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해 언급하는 게 인상적이었음. 핸드폰이라 대충만 옮기자면 "왕국에 품안에 오라. 고통을 모두 진정시킨다. 내년 이때쯤에 잠에서 깨어난다." (66쪽) 이 부분은 기독교가 종교로서 아편과 같은 구실을 한다는 느낌이 듬.(마르크스 생각도 남) 사실 이 부분 문단이 상당히 좋았음 - dc App
바람도리(hwen2415)2021-01-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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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8쪽에 "하나님의 작은 희롱"과 마리아 나오는 부분. 사실 기독교가 지닌 마력 중 하나는 역설이라고 생각함. 처녀의 잉태, 창조주의 희생, 독생자의 죽음 등. 이것을 빈정대면서 하나님의 작은 희롱이라고 하는 듯한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역사'라 표현하지만 사실 마리아는 하나님께 희롱(내지는 강간)당한 거나 - dc App
바람도리(hwen2415)2021-01-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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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없음. 처녀였는데 난데없이 임신을 하다니. 그것도 남편도 아닌 외간 남자의 아이를?!?! 마리아둥절 - dc App
블룸 와이프가 지금으로 치면 연예인 같은거 같은디 그런데도 채팅앱으로 딴여자한테 작업걸고 그와중에 우체국 앞 길거리에서 다른 커플 여자 보면서 스캔하고 입맛다시며 상상하다가 열차가 시야 가리니까 아쉬워하고 터키탕 가서 물빼야지 하는게 우리네 고추달린 인간이다 이기야. 병헌이형 이민정 두고 여자애 원룸가서 왕게임하던거 떠오르고 뭐 사람사는게 100년전이나 비
슷하고 다를게 없는듯
어쩌면 칼립소는 더 이상 아내를 육체적으로 사랑하지 않고 이리저리 찝적대고 다니는 블룸의 성욕 그 자체일지도
블룸은 일단 성욕이 아주 왕성함. 연예인 아내 두고 팬팔 여친 만들 생각이나 하지 않나, 그냥 길거리 걷다가 여자만 보였다고 하면 야스 생각밖에 머리에 없는듯
그러게 아재 척추 잘 서는듯
그리고 블룸은 유대인이어서 그런가 기독교를 아주 싫어하는 것 같다. 미사 드릴 때도 머릿속으로 딴 생각 하면서 기독교를 싫어하는 묘사가 확 느껴짐. 근데 그럴 거면 미사는 왜 간걸까. 그리고 얘는 친구랑 같이 뭘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네.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을 몇 번 만나는데 귀찮아 하기도 하고, 열등감 느끼기도 하는 것 같음.
이번 챕터 소제목은 왜 로터스 이터즈인걸까. 어쩌면 블룸이 친구의 장례식장 가기 전에 목욕탕 가서 땀도 빼고, 팬팔 편지도 찾으러 가고, 약국도 가서 쇼핑도 하고, 기독교를 싫어하면서 미사도 드리는 등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오디세이아에서 나온 로터스 이터즈랑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만약 절친한 친구가 죽었다면 하루종일 우울한 게 정상인데 블룸은 일상이랑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인다. 애초에 별로 슬프지도 않은 것 같고, 죽은 친구도 엄청 중요한 친구는 아닌 것 같음. 애매하게 친한 친구랑 있는 걸 싫어하는 블룸은 장례식도 어쩌면 가기 싫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장례식 1시간 전까지도 아주 여러 곳을 분주하게 싸돌아다니는데
속물 근성도 있는거같고
안타까워 하는 걸 보면 누가 죽었다고 그 사람 머릿속에 슬픔이나 우울만 가득한게 아니라는 걸 볼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니면 더블린 사람들에서 처럼 더블린 시민들의 타락성이라는 측면으로 읽을 수도 있을 듯
이 싸돌아다니는 걸 로터스 이터즈랑 연관지어 보면 오디세이아에서 로터스를 먹고 홀려서 영원히 그 곳에 머무르고 다른 곳에 가지 않기 바라는 심리랑 장례식 직전까지 싸돌아다니고 사소한 일들을 보면서 장례식에 가기 싫어하는 심리가 대응될지도 모르겠다. 목표지인 장례식장이 있지만, 가기 싫어서 다른 일들(로터스)에 집중하는 것. 뭐 그래도 결국 가긴 가겠지만.
그리고 중간에 샌디코브 해안의 익사한 사람이 언급되는데 율리시스 1장의 배경이 샌디코브 해변인 걸 보면 스티븐이랑 연결되는 소재일지도 모르겠다.
채민화/ 2번째 댓에 쓴 블룸의 열등감이 자신이 유대인이라는 열등감임?? 님생각에.
스티븐은 좀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측면이 있는것 같은데 특히 죽음을 떠올리는 태도라던가, 블룸은 무덤덤한 쪽에 가까운것 같음
롤리타/ 그건 아니고 길거리에서 친구 만나서 서로 아내 이야기 할 때 블룸이 자기 아내랑 친구 아내랑 비교하면서 열등감 느꼈든 것 같아서
1. 블룸이 극동나라, 중국을 폄하하는게 재밌었음. 작중 '치나(china)'라는 표현은 서양사람들이 중국을 폄하할때 썼던 표현이라고 배웠던 기억이남. 2. 맥주생각하다가 맥주실고 달리는 기차 생각하는것도 잼었음.
3. 신문 속 편지인가? 그거 되게 친구들로부터 숨길려고하는듯. 친구들은 블룸좋아하는거같은데, 블룸은 친구들 싫어하나?? 4. 맥코이 아내와 블룸 자신의 아내 비교하는게 열등감인가 싶었음. 5. 백화점간판보다가 셰익스피어 이야기하고, 부친의 죽음 이야기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 그 흐름이. 율리시스를 위해 셱스피어를 읽어야하나 싶었음.
6. 카톨릭 성당 들어가서 사람들 비하하는 것도 재밌던데, 이후 약국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종교비하의 연장같더라. 7. 이후 나팔수랑 대화하는것 보니, 5장은 그냥 평화로운 분위기인 것 같음.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상징 이런거 하나도 발견 못하겠음.. 그냥 내용만 겨우 이해하는중임 그마저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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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따로 애인있음? 혹시 몇페이지냐ㅠㅠ
아 미안 ㅋㅋㅋ 수정해야겠군
근데 유대인이면 율법 랍비 뭐 이런 이미지가 떠올라서인지 뭔가 도덕적이고 엄격한 윤리 종교적 삶 이런거 생각했는데 블룸 바람도 열심히 피고 자유주의적인 삶을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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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몰랐는데 듣고 보니까 맞는 말 같네
오.. 예수가 그렇게 세례받음? 첨알았다...
갠적으로 블룸 비누 그장면 좀 변태같앗음
블룸. 내 기억에 1~3장까지 스티븐은 스티븐이라고 표현되었다. 그런데 블룸은 4장에서는 '그' 5장에서는 꼬박꼬박 '블룸 씨' 라고 표현된다. 여기에 어떤 의미가 있지 않나 싶음. 비꼬는 의미인지 아니면 객관화시키려는 의도인지 잘 모르겠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 dc App
더없이 세속적인 블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5장이라고 생각함. 블룸은 꼭 본능만 남은 짐승처럼 여자를 보면 그 여자를 희롱하는 상상을 하고 돈(상품)을 보면 그걸 계산하느라 온 정신을 빼앗긴다. 얼마나 단순한 인물인지 알 수 있지 않나 싶음. - dc App
기독교에 대해 언급하는 게 인상적이었음. 핸드폰이라 대충만 옮기자면 "왕국에 품안에 오라. 고통을 모두 진정시킨다. 내년 이때쯤에 잠에서 깨어난다." (66쪽) 이 부분은 기독교가 종교로서 아편과 같은 구실을 한다는 느낌이 듬.(마르크스 생각도 남) 사실 이 부분 문단이 상당히 좋았음 - dc App
그리고 68쪽에 "하나님의 작은 희롱"과 마리아 나오는 부분. 사실 기독교가 지닌 마력 중 하나는 역설이라고 생각함. 처녀의 잉태, 창조주의 희생, 독생자의 죽음 등. 이것을 빈정대면서 하나님의 작은 희롱이라고 하는 듯한데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역사'라 표현하지만 사실 마리아는 하나님께 희롱(내지는 강간)당한 거나 - dc App
다름 없음. 처녀였는데 난데없이 임신을 하다니. 그것도 남편도 아닌 외간 남자의 아이를?!?! 마리아둥절 - dc App
엌 그러고 보니 진짜 그렇겠네
출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