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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포모 쪽은 전혀 취향도 안맞고 너무 반대 성향이라 안보게 되네

결국 글이란게 전달의 매개체인데 거기서부터 해체하고 있으면 음 난 좀 당황스럼

물론 포모도 모더니즘처럼 비슷한 시기의 문학 흐름들 싹 다 모아서 부르는 거라 작가 별로 천차만별이고 그 중에 쿤데라처럼 최애인 작가도 있으니 (쿤데라는 원시 소설의 현대적 부활이라 고전적이면 고전적이지) 적당히 후기 아방가르드는 안 읽고 싶다 인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