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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극찬하고 전세계 십대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이라는 표지의 문구, 그리고 독갤에서 스치듯 던진 누군가의 긍정적 평가
그래서 내돈내산으로 읽었는데
나는 빨강머리앤과 같은 캐릭터가 더 좋은가보다
내 정체성을 알았네 이 작품으로 내 캐릭터를 알아버렸어
나는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맞서고 극복해 가는 주인공을 좋아하나보다, 정말 읽는 내내 공감안가고 신경질나고 짜증나고 답답했다 이렇게 소심하고 자기학대적인 주인공은 진짜 낯설고 열받는다
요새 유행하는 캐릭터가 주인공이었나보네. '주체적이지 못하게 만드는' 환경에 대한 알 수 없는 반감이 만들어내는 캐릭터들이 그 나름대로 발전해나가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닐까?
나름의 발전이 없어 계속 찌질대마왕이야 그 찌질이 마지막에 폭발햌ㅋㅋㅋ
저거 좀 된 책임 요즘 책은 아님. 나름 앞서간 캐릭터네ㅋㅋ
그거 섹스 존나하는 소설 아니냐 그 유대인 존잘남이랑
이름이 웃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발해주면서 섹스어필하고
맞아 진짜 여주인공 공감이 안돼 세상 찌질하면서 남탓오지고
나도 어릴때 베셀이라해서 읽엇다가 그저 그렇다 싶었던 기억남 ㅋㅋ
진짜 별로야 진짜 별로야 내 생에 읽어본 가장 별로인 작품 속에 열불만 나고 특히 지가 쫄려서 기죽어서 부모님한테 함부로 하는 장면 진짜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