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들 보면 오역여부, 직역 vs 의역 이런거 말고도
번역계에 내려오는 관례나 전통같은 것도 신경을 오지게 쓰는거 같더라
독문학 박사학위 받은 양반들이 Werther 를 발음할줄 모를 리도 없는데
베르테르라고 번역하는거만 봐도 알만하지
민음사에서 죄와 벌 번역한 역자가 후기에서 하는 말이
라스콜니코프의 '아마빛' 머리카락을 '황갈색' 이라고 번역하는것도 결단이 필요했다 하더라
수십년간 쌓인 전통을 무시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
번역자들 보면 오역여부, 직역 vs 의역 이런거 말고도
번역계에 내려오는 관례나 전통같은 것도 신경을 오지게 쓰는거 같더라
독문학 박사학위 받은 양반들이 Werther 를 발음할줄 모를 리도 없는데
베르테르라고 번역하는거만 봐도 알만하지
민음사에서 죄와 벌 번역한 역자가 후기에서 하는 말이
라스콜니코프의 '아마빛' 머리카락을 '황갈색' 이라고 번역하는것도 결단이 필요했다 하더라
수십년간 쌓인 전통을 무시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
이게 다른 나라도 그런가?
그럴걸. 그리스 철학 영어로 번역할때에도 관례적인 번역어가 있어서 실제 뜻이랑 미묘하게 안맞아도 그냥 쓴다더라 대표적인게 happiness
타 분야긴 하지만 박XX 급의 번역만 아니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욥 헿
중국어 번역할 때는 신해혁명 이전은 한자어 음역으로, 이후에는 중국 발음으로 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