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편 스칼렛이랑
키다리 아저씨 그 후 이야기
작가가 죽었으나 속편에 대한 대중적 열망이 클 경우 혹은 그냥 쉽게 돈 벌려고(그래도 허락은 받았겠지) 다른 작가가 쓰는 경우 가끔 있는 거 같은데
실망스럽지 않았던 적이 없네 물론 경험 자체도 적지만.

좀 엉뚱한 결론일 수 있지만
태고 이후 수없이 많은 책과 글이 씌여졌고 다루지 않은 얘기도 거의 없는 듯 해도
글만큼 작가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도 없지 싶음
표절이 아닌 대놓고 배경 캐릭터 내용 다 갖다가 이어 써도 그럴듯한 흉내내기나 만족스러운 이어지는 이야기를 만들기가 어려운 거 보니.
(물론 난 책덕이라 그렇고 음악덕후나 영화덕후들은 해당 장르가 그렇다고 하겠지 그 의견들에도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