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소설 처음엔 어디서 본 듯한 문체랑 분위기다 싶어서 그냥 그랬는데 그래도 읽다 보니 재밌더라
지팡이가 문학을 형상화한 거 같고, 작가가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고심하며 알레고리로 그린 거 같았음
근데 사실 읽다 보니 조금 뻔했고, 나는 쉽게 이해돼서 그게 싫지는 않았는데, 여하튼 이런 소설 외에 다른 소설은 어떻게 쓰는지 보고 싶음
조선일보는 소재가 뭔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었고
글은 그냥 평이하게 잘 읽히는데 뭐 딱히 와닿는 건 없더라
ㅁㅈㅁㅈ 조선 특히 플롯 진심 평범했어 조선 신춘은 카뮈 소설처럼 등장인물이 이성적이고 지적인데 관조하는 분위기 많이 뽑히더라 기피하는 신문지다 보니까 많이들 지원 안 한 듯. 세계는 개인적으로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