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Yasha Khan의 "check your balance" 리뷰함.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단점은 딱히 안보이길래 그냥 내용 요약했음.
사람마다 스쿼트에서의 약점이 다름. 누구는 가동성이 약점일 수도 있고 누구는 특정 위치에서의 근력이 약점일 수도 있고.
그런데 몇몇 사람들의 경우 이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의 약점을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강점을 더 잘 쓰기 위해 스쿼트의 '자세'를 바꾸는 경우가 있음.
이러면 약점은 결코 보완되지 않는데다가 자세를 바꿈으로써 바벨의 위치마저 미드풋에서 벗어나게 됨.
이러면 아는게 별로 없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저자는 콕 집어서 스쿼트를 하는데 필요한 근력을 기르는데 좋지 않다고 말함.("Repeatedly hitting these more comfortable positions develops a technique that is ineffective in building the strength needed to increase the squat")
왼쪽이 올바른 스쿼트 중간과 오른쪽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세가 이상해진 스쿼트. 바를 보면 미드풋에서 벗어나 있음.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바가 미드풋에서 벗어나면 무조건 이상한 스쿼트기 때문에 스쿼트를 하는 동안 바가 미드풋 위에 있게만 하면 된다고 함.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쿼트를 하는 동안 바가 미드풋위에 있는지 아니면 벗어나는지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임.
저자는 굉장히 획기적인 방법으로 바가 미드풋위에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바로 0.5kg짜리 경량원판 한 쌍 위에 올라가서 원판의 구멍에 미드풋을 맞추고 스쿼트를 하는 것임.
원판의 크기가 대충 10cm 정도(내가 가진 것은 10.8cm)되기 때문에 원판의 중심에 미드풋을 맞추면 바의 무게중심이 미드풋에서 벗어나는 순간 발가락이나 뒤꿈치가 땅에 닿게됨.
신발 밑에 하얀색 물체가 0.5kg짜리 경량원판
이 방법을 통해 올바른 스쿼트를 하게 되면 본인의 약점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오히려 이상한 자세의 스쿼트를 할 때보다 중량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함.
하지만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이고 오히려 이 방법을 통해 본인의 약점을 강화시킬 수 있고 떨어진 중량은 얼마 안 가서 복구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함.
발목 염좌걸려서 깁스하고 다녔더니 스쿼트할 때 균형잡기 힘들어서 이 방법으로 다시 균형잡는거 연습하는 중.
좋더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