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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나의 형제여, 이제 그대는 악의 수중에 계시지 않고 선의 소유가 되셨소. 나는 그대로부터 그대의 영혼을 샀소. 내가 그것을 흉악한 사념과 멸망의 정령에게서 회수하여 신에게 드리겠소."


미리엘 주교가 이렇게 쌉간지인데 은식기 털린 호구 노친네로 알고 있던 20년이 허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