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벌 읽는 중인데 모든 장면이 길어. 심지어 엄마가 라스꼴리니꼬프에게 보내는 편지마저도. 책 구성 자체가 훌륭하다기 보다는 심리묘사 쩔고 철학적 문제 같은 걸 기막히게 제시해서 대문호인 거?
이제보니 책 뒷편에 저자 칭찬도 급이 다르구만.
니체: 그는 내가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었던 단 한 명의 심리학자였다.
헨리 밀러: 도스토예프스키는 사실상 신을 창조해야만 했다.
그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니꼴라이 베르자예프: 도끼를 낳은 것만으로도 러시아 민족의 존재는 정당화될 수 있다.
프로이트: 그는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자리를 차지한다.
- dc official App
푸쉬킨 원탑
세계문학 원탑
그런말 하면 나보코프 무덤 박차고 나온다.
원탑은 아니어도 원탑 취급해도 안 이상 - dc App
세계구급으로 따지면 톨스토이. 러시아 한정이면 푸시킨. 한국한정이면 도스토옙스키
똘이한테 한 주먹에 날아감
도끼는 러시아 현지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있음 똘이는 살아있을때부터 러시아에서 하층민부터 상류층까지 두루두루 사랑받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