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한번 읽어보는게 어때?

네흘류도프라는 배심원이 카추샤라는 여자를 구원해내려는 내용인데 안나카레니나에서 엿보이는 심리묘사하며

적절한 삽화 배치(민음사),적절한 분량(950페이지정도) 재미없을 구석이 없다.

다만 끝이 종교적으로 끝나다보니 거부감이 들수도 있는데 그걸 배재하더라도 다시금 생각할 구석을 줄 소설이야




'고통받는 사람들을 끔찍한 악으로부터 구원할 확실하고 유일한 수단이 고작 사람들이 하느님 앞에서 자신이 언제나 죄인이며 따라서 타인을 벌할 수도 바로잡을 수도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분명한 사실로 다가왔다.' 부활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