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편 다 재밌는데 나는 '쓰가루'가 꽤 재밌었음
내용은 진짜 단순함.
사실 쓰가루 저 작품이 일본 지역 지리지?에 실리는 건데
다자이 오사무가 일부러 소설 형식으로 적은거라 함.
그래서 내용은 다자이 오사무 본인이 그냥 쓰가루 지역
쏘다니면서 여관 다니고 술마시는 이야기 밖에 없음
가끔 지역 풍경이나 풍습 설명해주고..근데 이게 진짜
그냥 재밌음ㅋㅋ 여관에서 술만 마시는데도ㅋㅋㅋ
썰 잘 푸는 아재랑 료칸 기행하는 느낌
추천함 진짜. 나머지 두 작품은
'석별'은 루쉰과 대학 동기인 사람이 그를 관찰하는 이야기,
'옛날 이야기'는 아버지가 공습 중에 자식들과 벙커에 숨어
일본 전래동화를 들려주는 단편인데, 다자이 오사무가
전래동화 리메이크한 거라 보면 됨
내용은 진짜 단순함.
사실 쓰가루 저 작품이 일본 지역 지리지?에 실리는 건데
다자이 오사무가 일부러 소설 형식으로 적은거라 함.
그래서 내용은 다자이 오사무 본인이 그냥 쓰가루 지역
쏘다니면서 여관 다니고 술마시는 이야기 밖에 없음
가끔 지역 풍경이나 풍습 설명해주고..근데 이게 진짜
그냥 재밌음ㅋㅋ 여관에서 술만 마시는데도ㅋㅋㅋ
썰 잘 푸는 아재랑 료칸 기행하는 느낌
추천함 진짜. 나머지 두 작품은
'석별'은 루쉰과 대학 동기인 사람이 그를 관찰하는 이야기,
'옛날 이야기'는 아버지가 공습 중에 자식들과 벙커에 숨어
일본 전래동화를 들려주는 단편인데, 다자이 오사무가
전래동화 리메이크한 거라 보면 됨
쓰가루 마지막에 하인 만나는 장면이 애잔하니 좋았음. 다만 다자이의 실제 경험으론, 하인과 무뚝뚝하게 몇마디 했을 뿐이라더라. 다자이는 그저 "내가 엄마의 친아들이 맞냐"를 물어봤을 뿐이었는데, 결국 쓰가루 기행 자체가 다자이의 유년기의 진상을 확인하려는 시도이며, 그것이 좌절되었지만 소설은 희망적으로 얼버무리며 끝난다는 점이 흥미로움.
아 그 장면 기억난다 ㅋㅋㅋ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