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분량(8장)만큼 읽으신 분들은 각자 감상을 얘기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감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토의하시면 됩니다.
다음 토의는 1월 2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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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디세이아랑 어디가 겹치냐 이번엔 잘 연결이 안되네
댓글 27
일 생겨서 출첵만함ㅠ 읽긴읽었음
여새(alsxmchlrhdi)2021-01-23 19:07
난 이만 탈주하겠음..미안
현생에 치이다보니 진도 못따라가겠어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23 19:17
답글
그래도 혼자 천천히 다 읽을거임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23 19:17
답글
ㅠㅠㅠㅠㅠ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1-23 19:20
답글
미안합니다.. ㅠㅠ
국밥왕맑스(dudrl1111)2021-01-23 19:21
아 이거 모르겠다. 이거 블룸 시점인 거 같긴한데 왜 자꾸 뇌절하는 소리하는 거냐.. 누가 좀 알려줘 - dc App
바람도리(hwen2415)2021-01-23 19:24
답글
뭔가 지금까지는 사변이나 사색에 가까워서 건질 껀덕지라도 있었는데 여긴 전혀 안 보이는 거 같네
내가 보기엔 블룸이 계속 이미지를 통해 이어가면서 상상하는 거 같은데 도대체 뭔 의미가 있는 거야? - dc App
바람도리(hwen2415)2021-01-23 19:26
답글
사람이 살아가면서 계속 머릿속의 상념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이 소설이니.... 너무 소재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기 보단 사람의 사고가 움직이는 묘사를 이렇게 했네 라고 읽어도 좋을 듯.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1-23 20:09
이번 장은 그냥 블룸이 도서관까지 가면서 하는 생각들의 흐름을 담은 장 같음. 이해를 완벽히는 못 해도 다행히 줄거리는 완벽히 이해했다.
채민화(kls1321353)2021-01-23 19:43
답글
블룸이 만사에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는 것 같음. 밥 먹는데도 시니컬, 종교에도 시니컬, 길 걷다가 마주친 친구한테도 시니컬, 그냥 만사가 다 시니컬함. 근데 왜 자기 아내랑 바람피우는 놈이 누군지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 하고, 먼 발치에서 보았데도 마주칠까 겁 먹고 도망다니는 지 모르겠음. 학창 시절에 걔한테 처맞고 다녔나?
채민화(kls1321353)2021-01-23 19:45
답글
그리고 김종건 역으로 읽는 중인데 번역자님의 국어 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맞춤법이나 문법 틀린 게 계속 나오네
채민화(kls1321353)2021-01-23 19:46
답글
이번 장이 특히 심한 거 같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1-23 20:08
1. 나는 이번 8장이 아일랜드의 풍경을 소개하는 장이라고 느겼음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37
답글
1. 블룸이 걸으면서 아일랜드 속속 다 지나가는데, 아일랜드의 정치인, 유명인 등등이 나오는 장면보니 그런생각이듬
328페이지의 존하워드 파넬이 나오는 부분이 그렇게 느겻음.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38
답글
2. 블룸이 아내를 사랑하고 생각하는게 좀 슬프게 느껴지더라. 아내는 바람피는것같은데 블룸은 자꾸 아내를 위해서 이거사가야지 헤헤 하는걸 보니ㅠㅠ
근데 아내가 바람피는게 블룸의 망상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음. 독자입장에서는 블룸의 말만 따라가는거니까.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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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고 블룸이 오디세우스이고, 몰리가 페넬로페라고 느낀게, 353페이지의 각주212번을 보고 그렇게 느꼈음
이라고 필사 노트에 적어놨는데 율리시스 지금 내옆에 없어서 확인을 못하고 있음
7. 323페이지에 순경이야기하다가 아일랜드vs영국 구도로 이어지는듯한 내용이 있었는데, '나를 경찰에 넘길려고' 라는 블룸의 대사를 보니, 블룸이 생각보다 아일랜드-영국의 관계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함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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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맞다 6번에 이어서, 식당에서 고기먹다가 도축작업생각하는거 ㅈㄴ 웃기더라ㅋㅋㅋㅋ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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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데이비번점? 그 맥주집에서 노우지 플린과 블룸 대화하는것도 인상깊었음. 발기=출자와 이익을 균당배당
이라고 노트에 적어놨는데 지금 생각이안남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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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번의 그 맥주집에서 포도주먹다가 몰리랑 섹스하는 생각하는데 도중에 2번이나 창문에 붙어있는 파리생각하는 부분이, 블룸이 아내를 정말 사랑하나? 싶었음.
아내 생각하는데, 파리가 2번이나 눈에 들어오는게 딴생각하는거니..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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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블룸이 맥주집에서 나오고 개가 음식먹는거보고 2번째 먹는게 맛있지 이러는데, 개가 음식먹는걸 지가 어떻게 알지 싶더라. 개음식을..
10. 장님소년이 인상깊었는데, 장님과 블룸이 대조되는것같음.
장님소년에게 친절한 블룸 / 블룸에게 불친절한 장님고년
장님소년 안보임 / 블룸 지나치게 많이 봄.
롤리타(belhommee9229)2021-01-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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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번제, 홀로코스트가 나오는데, 내가 알고있는게 고대그리스에서 특히 죽음의 신 하데스에게 제물을 바칠때동물을 다 태웠다고함. 이것을 전번제, 홀로코스트의 기원이라네. 다른 신들한테는 넓적다리 하나랑 지방을 태워바치는데.
일 생겨서 출첵만함ㅠ 읽긴읽었음
난 이만 탈주하겠음..미안 현생에 치이다보니 진도 못따라가겠어
그래도 혼자 천천히 다 읽을거임
ㅠㅠㅠㅠㅠ
미안합니다.. ㅠㅠ
아 이거 모르겠다. 이거 블룸 시점인 거 같긴한데 왜 자꾸 뇌절하는 소리하는 거냐.. 누가 좀 알려줘 - dc App
뭔가 지금까지는 사변이나 사색에 가까워서 건질 껀덕지라도 있었는데 여긴 전혀 안 보이는 거 같네 내가 보기엔 블룸이 계속 이미지를 통해 이어가면서 상상하는 거 같은데 도대체 뭔 의미가 있는 거야? - dc App
사람이 살아가면서 계속 머릿속의 상념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이 소설이니.... 너무 소재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기 보단 사람의 사고가 움직이는 묘사를 이렇게 했네 라고 읽어도 좋을 듯.
이번 장은 그냥 블룸이 도서관까지 가면서 하는 생각들의 흐름을 담은 장 같음. 이해를 완벽히는 못 해도 다행히 줄거리는 완벽히 이해했다.
블룸이 만사에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는 것 같음. 밥 먹는데도 시니컬, 종교에도 시니컬, 길 걷다가 마주친 친구한테도 시니컬, 그냥 만사가 다 시니컬함. 근데 왜 자기 아내랑 바람피우는 놈이 누군지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 하고, 먼 발치에서 보았데도 마주칠까 겁 먹고 도망다니는 지 모르겠음. 학창 시절에 걔한테 처맞고 다녔나?
그리고 김종건 역으로 읽는 중인데 번역자님의 국어 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맞춤법이나 문법 틀린 게 계속 나오네
이번 장이 특히 심한 거 같음
1. 나는 이번 8장이 아일랜드의 풍경을 소개하는 장이라고 느겼음
1. 블룸이 걸으면서 아일랜드 속속 다 지나가는데, 아일랜드의 정치인, 유명인 등등이 나오는 장면보니 그런생각이듬 328페이지의 존하워드 파넬이 나오는 부분이 그렇게 느겻음.
2. 블룸이 아내를 사랑하고 생각하는게 좀 슬프게 느껴지더라. 아내는 바람피는것같은데 블룸은 자꾸 아내를 위해서 이거사가야지 헤헤 하는걸 보니ㅠㅠ 근데 아내가 바람피는게 블룸의 망상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음. 독자입장에서는 블룸의 말만 따라가는거니까.
3. 그리고 블룸이 오디세우스이고, 몰리가 페넬로페라고 느낀게, 353페이지의 각주212번을 보고 그렇게 느꼈음 이라고 필사 노트에 적어놨는데 율리시스 지금 내옆에 없어서 확인을 못하고 있음
4. 그리고 제임스조이스가 다니엘디포랑 조나단 스위프트 좋아한게 인상깊어서, 걸리버여행기 함 읽어보고싶더라. 걸리버여행기랑 율리시스랑 뭔 관계일까? 안읽어봐서 궁금함
5. 그리고 웨스트모어랜드가 로 가기전에 수녀와 수도원을 모독하는 부분이 반기독교적이라고 느낌
6. 음식묘사하고 비둘기 똥싸는거 생각하는거 ㅈㄴ잼었음ㅋㅋㅋ 비둘기가 '누구한테 똥쌀까? 저 신사는 운이좋군' 이거 ㄹㅇ 재치있는듯ㅋㅋㅋ
7. 323페이지에 순경이야기하다가 아일랜드vs영국 구도로 이어지는듯한 내용이 있었는데, '나를 경찰에 넘길려고' 라는 블룸의 대사를 보니, 블룸이 생각보다 아일랜드-영국의 관계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함
6. 맞다 6번에 이어서, 식당에서 고기먹다가 도축작업생각하는거 ㅈㄴ 웃기더라ㅋㅋㅋㅋ
7. 데이비번점? 그 맥주집에서 노우지 플린과 블룸 대화하는것도 인상깊었음. 발기=출자와 이익을 균당배당 이라고 노트에 적어놨는데 지금 생각이안남
8. 7번의 그 맥주집에서 포도주먹다가 몰리랑 섹스하는 생각하는데 도중에 2번이나 창문에 붙어있는 파리생각하는 부분이, 블룸이 아내를 정말 사랑하나? 싶었음. 아내 생각하는데, 파리가 2번이나 눈에 들어오는게 딴생각하는거니..
9. 블룸이 맥주집에서 나오고 개가 음식먹는거보고 2번째 먹는게 맛있지 이러는데, 개가 음식먹는걸 지가 어떻게 알지 싶더라. 개음식을.. 10. 장님소년이 인상깊었는데, 장님과 블룸이 대조되는것같음. 장님소년에게 친절한 블룸 / 블룸에게 불친절한 장님고년 장님소년 안보임 / 블룸 지나치게 많이 봄.
11. 전번제, 홀로코스트가 나오는데, 내가 알고있는게 고대그리스에서 특히 죽음의 신 하데스에게 제물을 바칠때동물을 다 태웠다고함. 이것을 전번제, 홀로코스트의 기원이라네. 다른 신들한테는 넓적다리 하나랑 지방을 태워바치는데.
8장 다읽는데 5시간정도 걸렸는데 멘붕 4번쯤옴.. 그래도 ㅈㄴ열심히 읽었음.
일단 출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