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본능이 특정 연구 방법을 선택하고 이를 실제로 보여주면서 독자가 간접적인 체험을 하게 해준다면
장하준 책은 경제학 자체가 가진 여러 연구 방향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학문 자체에 대해 알려주는 방식
전자는 사회학이 난해하고 쓸모없어 보인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저런 방식으로 썼는데 후자는 전자의 방법을 사용한 여러 경제학 교양서들이 경제에 대한 한 가지 접근법 만을 부각한다고 이런 방식을 택함
사실 전자의 방법을 택한 경제학 교양서들은 너무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있었던 거 같아서 차라리 장하준책 방식이 나은 거 같다
사실 경제학은 교양도서보단 무크로 해외 강의 직방으로 듣는게 더 정확한 것 같음 편집자들이 쳐내는 부분도 엄연히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