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짜 독서 인생이 시작된 것 같음
이전에는 전공서적 같은 학습용 책 말고는 절대 필기 안 했음
심지어는 손의 땀 때문에 종이 쭈그러질까봐 손수건 쥐고 읽기도 했음
근데 어느날 우연찮게 같은 소설이 두 권 생겼음
그래서 한 권 필기를 하면서 읽어봤음 다 읽고 버릴 생각으로
근데 정말 좋더라
모든 단락이 어떤 의도로 씌여졌는지 요약하고 맘에 드는 문장에 표시하고 중간중간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그 부분에 메모하면서 읽으니까
정말 눈으로 꼼꼼하게 읽는 거랑은 차원이 달랐음
그 이후로 난 모든 책에 필기하면서 읽게 됨
진한 펜은 말고 옅은 연필로
님들도 한번 츄라이 해보삼
이전에는 전공서적 같은 학습용 책 말고는 절대 필기 안 했음
심지어는 손의 땀 때문에 종이 쭈그러질까봐 손수건 쥐고 읽기도 했음
근데 어느날 우연찮게 같은 소설이 두 권 생겼음
그래서 한 권 필기를 하면서 읽어봤음 다 읽고 버릴 생각으로
근데 정말 좋더라
모든 단락이 어떤 의도로 씌여졌는지 요약하고 맘에 드는 문장에 표시하고 중간중간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그 부분에 메모하면서 읽으니까
정말 눈으로 꼼꼼하게 읽는 거랑은 차원이 달랐음
그 이후로 난 모든 책에 필기하면서 읽게 됨
진한 펜은 말고 옅은 연필로
님들도 한번 츄라이 해보삼
공책을 활용하겠소
것도 좋소 난 책 공책 왔다갔다 필기하는건 귀찮아서 못하겠더라 책에 연필 한 자루 끼워서 들고다니는게 편해서ㅋㅋ
일리있군
츄라이 츄라이
나도 그렇게 하는데, 그렇게 안하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야... 비문학은 말할것도 없고, 소설읽을때도 인덱스, 포스트잇 붙여가면서 읽음... 읽으면서 드는 생각들 질문들, 인상적인 문단이나 문장, 단락 요약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