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적어두는데 라노벨 비하아니다.
라노벨만 읽는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카프카의 <변신>을 알려줬거든
보고나서 그 친구가 표현하길 굉장히 웃기게 표현했는데
'내가 지금껏 읽는 책은 패스트푸드라면 이건 잘 차려진 한식같아' 이러더라 ㅋㅋㅋ
그래서 그 친구 생일날 을유 <소송> 선물해줬는데 소송도 읽고 대만족하고,스스로 열린책들 <성>을 자기 돈으로 구입했어
성은 아직 나도 사두고 안읽었는데 ㅋㅋㅋ
그리고 카프카 생에에 대해 공부까지 했더라고. 나도 몰랐던 카프카의 생애에 대해 그 친구에게 많이 배움
만나면 카프카 얘기 자주함.
이제 이 친구..조만간 독갤 올듯..카프카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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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로 카프카의 감수성을 익히다니 머단하네 나는 지금도 솔직히 카프카 잘 모르겠는데... 장편을 안 읽어봐서 그런가
<소송>읽어봐 추천할게
변신 정도의 띠용?이면 읽을 수 있을 듯. 근데 한 페이지짜리 엄청 짧은 엽편? 차라리 시라고 해도 무방한 그런 글들이나 좀 긴 것 중에도 시골의사 같은 건 몇몇 문장 빼곤 모르겠더라고. 소송은 좀 쉬울라나
나도 장편을 소송만 읽어서 아는척하기가 애매한데 일단 <굴>같은 난해한 단편같은 느낌은 없음 그리고 카프카는 단편보다 장편이 더 쉽다는게 보편적인 의견.
고맙다 장편 조만간 읽어볼게
나는 한식보다 패스트푸드를 더 좋아하는데
정확히 한식이라고 표현했는지 뭐랬는지 사실 기억은 잘안남 확실한건 극찬했음
진짜 될놈될이구나...
얘 도스토예프스키에도 슬슬 관심갖던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