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들 안그러겠냐만은..
나는 초등학생때 핀란드 작가 '아르토 파실린나'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 작가의 책들 이름이 죄다 괴기했어 <목 매달린 여우의 숲>,<기발한 자살여행> 등등
전자는 내용이 잘 기억안나지만 참 아름다운 이야기였단것만 기억나고 후자는 결국 자살하지말고 현생을 열심히 살아가자는 내용이었어
그런데 어머니는 책 제목만 보고 급구 반대하셔서 그때부터 독서에 손을 놓기 시작했지(성인이 된 지금은 다시 독붕이가 됐지만)
뭐 갑자기 뻘글 한번 쓴거야 밑에 롤리타 인식개선에 관해 글이 있길래 제목이 참 중요하다싶다
제목을 번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그렇지
아르토 파실린나 추억이네. 어른들이 전후사정 안 따지고 아이가 뭐 한다면 무작정 금지시키는 경우가 많았지.
아르토 파실린나 아는 사람있어서 반갑네 ㅎㅎ 추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