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사서삼경 독회를 기획하여 조선시대에 읽던 순서인


대학부터 논어 맹자 중용 시 서 역의 순서로 읽어나가보려 했지만


생각해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가라는 의견(?)을 수용해서


논어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판본은 논어집주(주희 저)면 됩니다.


굳이 논어집주로 고정한 이유는


우선 동양고전을 읽는데 주석의 도움 없이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다른 논어의 판본이 있으나 대중적으로 구하기 비교적 쉽고


논어의 다른 주석 예를 들어 다산의 논어고금주나 하안의 논어집해 등 보다 읽기 쉬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이러한 주석을 참고해도 좋구요.


읽는 방식은 경문 즉 논어의 원문(예 자왈 학이시습지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 인부지이불온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않은가?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을 우선 읽고 해당 주석까지 읽는 것으로 하고 싶습니다.


일단 대략적인 방향은 이렇습니다.


혹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로 개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논어집주 독회를 열고자 하오니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어 독회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까지 정해진 분량을 읽고(아마도 1편에서 반편 정도의 분량이 될 것 같습니다. 학이 혹은 학이 8장까지 이런식으로요)


댓글로 자유롭게 자신의 감상이나 생각을 달아주시는 형식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참여 희망인원이 그래도 5인 이상은 되어야 진행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댓글로 남겨주세요.(29일까지)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67813&docId=6182883&categoryId=67813


논어집주 원문과 해석은 여기에도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