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fb8d122ecdc3f&no=24b0d769e1d32ca73dec82fa11d02831d5ca5516da218d33b13f2760b91c5b372e1844dc6278f3495b676b26869b8d96dab6c666ad0e26c736f5d1218390177a8301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강의 [독서의 즐거움]의 5강 '철학, 무슨 책을 읽을까?'의 학습정리에 나와있는 추천도서목록임.



철학 공부를 위한 기초 놓기 : 정해진 지침대로 기계적으로 사고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질문을 던지며 막다른 길을 돌파해 내는 철학의 속성을 오롯이 담은 입문서 (스티븐 로의 [철학학교 1, 2], 나이절 워버턴의 [철학의 근본 문제에 대한 10가지 성찰], 오가와 히토시의 [철학의 교실])


철학의 주요 개념과 친숙해지기 : 이정우의 [개념-뿌리들], 백종현의 [철학의 주요 개념], 페터 군츠만 등의 [철학도해사전]


철학의 역사를 살피기 : 철학의 역사는 선대가 남긴 질문에 질문을 더하고 답변을 시도해 온 과정, 나이절 워버턴의 [철학의 역사: 소크라테스부터 피터 싱어까지], 오가와 히토시의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남경태의 [누구나 한번쯤 철학을 생각한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와 [너 자신을 알라], 스털링 램프레히트의 [서양철학사], 버트런드 러셀의 [러셀 서양철학사], 요하네스 힐쉬베르거의 [서양철학사],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의 [서양철학사], 이정우의 [세계철학사]


러셀의 [서양철학사]: 가장 널리 읽히지만 개별 철학자들의 사상에 대한 고유한 이해로부터는 다소 벗어나 있음

램프레히트의 책: 흐름을 파악하는데 장점

힐쉬베르거의 책: 원저작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고 있음

코플스턴의 책: 고중세철학사 분야에 탁월한 식견

레빈의 [소크라테스에서 사르트르까지]: 서술의 깊이와 통찰력이 돋보임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기: 탈레스로부터 시작하여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이 완성된 시기까지

아테네 철학기: 기원전 5세기 후반 소피스트들이 인간 중심의 상대주의를 제창한 이후 아테네 3대 철학자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활약한 고대철 학의 전성기

헬레니즘 철학기: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 사회의 멸망 이후 로마 공화정을 거쳐 기원후 520년 유스티니아누스 활제가 아테네에서의 모든 철학 활동을 금지했을 때까지

형성기: 9-12세기. 에리우게나, 안셀무스, 아벨라르두스, 베르나르두스 등을 중심 으로 보편 논쟁

전성기: 13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채용. 보나벤투라,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토마스 아퀴나스가 중심이 되어 스콜라 철학의 체계 구축, 철학과 신학이 경쟁.

쇠퇴기: 14-15세기. 신학과 철학, 신앙과 이성이 점차 분리되면서 명목론이 강하게 제기됨


--------

강의 자체는 그리스 비극 위주의 고전문헌학 전공한 이준석 교수와의 대담이지 위에 나온 쳘학책들을 직접 언급하진 않는 걸로 봐서, 아마 교재의 해당 챕터를 집필한 이정호 교수님(정암학당 이사장, 전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이 추천한 책들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