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 읽을 때 a priori 를 선천, transcendental을 선험으로 읽었는데, 백종현 씨는 a priori를 선험, transzendental을 초월로 번역했구나..

난 의미상으로 transcendental이 선험이 맞는 것 같은데(경험의 전제이고 경험에 앞서는 거니까) 백종현씨 역본이 영향력이 큰지 초월적 관념론이라는 말도 많이 보이고

여기 사람들 생각은 어떰? 그리고 혹시 철학계 종사하시는 분 있다면 최근 추세랑 앞으로는 어떤 단어가 주류로 쓰일 것 같은지 의견 제시해주세요ㅠ 책을 읽으려 해도 단어가 다 달라서 너무 힘드네용.. 백종현씨가 번역한 책을 읽고싶었는데 용어가 다른걸 알게되니까 막막함ㅠ 적응할 수 있을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