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윌슨의 [생명의 미래]하고 [인간 본성에 대하여] 강추함, 개미연구로 유명한 윌슨 아재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교수인데, 곤충연구뿐 아니라 환경,생태분야의대석학이야. 이 아재가 글을 정말 잘 써. 따로 글쓰기를 뒤늦게 배웠다고 하더라. 어떻게 글쓰기를 배우면 자연과학자가 그리 글을 잘 쓰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 책 2권은 정말 만인에게 권하는 명저중의 명저야. 글빨뿐 아니라 묵직하면서도 유려한 내용 자체가 대단해. 에드워드 윌슨은 자연과학자인데 플리쳐상을 2번이나 받았어.
노고단(221.155)2021-01-26 22:17
[생명의 미래]는 나한테 '내 인생의 책'이라 할만큼 대단한 명저야. 재난영화 [투모로우]에서 주인공이 뉴욕의 큰 도서관에서 갑작스레 닥친 빙하기때문에 책을 땔감으로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성경만큼은 지켜야한다는 대사가 나와. 내가 그런 상황에 놓여서 인류 미래세대에게 단 한권의 책만을 전해야 한다면 나는 에드워드 윌슨의 [생명의 미래]를 전할 거야. 아직까지 인간이 써낸 모든 책중에 단 한권만을 미래를 위해 남겨야 한다면 그게 이 책이라고 할 정도야.
노고단(221.155)2021-01-26 22:21
에드워드 윌슨의 [인간 본성에 대하여]는 글빨이나 유려한 문체가 아주 빼어난 책인데, 내용 역시 대단해, 나는 내가 평생 읽은 모든 소설과 철학책, 도끼 아재와 발자크,톨스토이,니체의 책을 다 합쳐도 윌슨의 [인간 본성에 대하여]에 담긴 인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해. 20세기의 뛰어난 생물학자 한사람의 통찰이 그 이전 모든 시대의 대천재와 대석학이 이룬 성과 전체보다도 더 대단하다는 것 자체가 인류문명의 발전과 현대과학의 위대한 성과라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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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윌슨의 [생명의 미래]하고 [인간 본성에 대하여] 강추함, 개미연구로 유명한 윌슨 아재는 하버드대 생물학과 교수인데, 곤충연구뿐 아니라 환경,생태분야의대석학이야. 이 아재가 글을 정말 잘 써. 따로 글쓰기를 뒤늦게 배웠다고 하더라. 어떻게 글쓰기를 배우면 자연과학자가 그리 글을 잘 쓰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 책 2권은 정말 만인에게 권하는 명저중의 명저야. 글빨뿐 아니라 묵직하면서도 유려한 내용 자체가 대단해. 에드워드 윌슨은 자연과학자인데 플리쳐상을 2번이나 받았어.
[생명의 미래]는 나한테 '내 인생의 책'이라 할만큼 대단한 명저야. 재난영화 [투모로우]에서 주인공이 뉴욕의 큰 도서관에서 갑작스레 닥친 빙하기때문에 책을 땔감으로 쓰는 장면이 나오는데 성경만큼은 지켜야한다는 대사가 나와. 내가 그런 상황에 놓여서 인류 미래세대에게 단 한권의 책만을 전해야 한다면 나는 에드워드 윌슨의 [생명의 미래]를 전할 거야. 아직까지 인간이 써낸 모든 책중에 단 한권만을 미래를 위해 남겨야 한다면 그게 이 책이라고 할 정도야.
에드워드 윌슨의 [인간 본성에 대하여]는 글빨이나 유려한 문체가 아주 빼어난 책인데, 내용 역시 대단해, 나는 내가 평생 읽은 모든 소설과 철학책, 도끼 아재와 발자크,톨스토이,니체의 책을 다 합쳐도 윌슨의 [인간 본성에 대하여]에 담긴 인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해. 20세기의 뛰어난 생물학자 한사람의 통찰이 그 이전 모든 시대의 대천재와 대석학이 이룬 성과 전체보다도 더 대단하다는 것 자체가 인류문명의 발전과 현대과학의 위대한 성과라고 봐야겠지.
님.. 이렇게 자세한 리뷰를...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