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김영하가 얘기해서 독갤에서도 꽤나 반응이 좋은데
난 갠적으로 몇년째 내 맘속에서 합리화 하는 말이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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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의 요체는 읽는 것이 아니라 사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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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진중권이 그랬음 아는사람은 다 아는 얘기지
양질의 책을 구하고 읽기 위해서는 충분히 사주면서 그만큼의 팔리는 시장으로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임.
혼자 이런 생각으로 나도 한명의 구매자로 책 시장을 유지하는 구성원이다라는 핑계로 끌리거나 사고 싶은 책 다 삼.
그러다보니 책 보는 눈도 생기고 추천사 머릿말 목차 읽어보고 뒷페이지 후루룩 훑어봐도 이 책 사자 말자 대충 나오고 하는 듯.
그랬는데 시발 도정제 시발넘들 ^^ 하이루
이동진 - 책을 고르고 사고 책장에 꽂는 과정조차 독서다.
어쩌다 어른에서도 이 얘기 또 한다
어쩌다 어른 이동진편 보면 이 얘기로 강연 시작함
진짜 도정제가 출판문화 다죽임 대체 누굴 위한 법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