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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자체가 젊음과 늙음, 죽음과 삶이다. 김훈이 아주 좋아할 소재인듯 싶어. 아내가 뇌에 암이 생겨서 똥을 조절 못하는데 먹지 않아도 싸재끼니 똥이 묽다던가 어쩌고 저쩌고... 육체의 비루함을 말하길 좋아하는 작가야 역시.
아내는 죽어가는데 직장에선 신입 여직원이 왔어. 예뻐, 젊어, 생기있어. 여기까지 쓰면 무슨 불륜 소설인가 싶겠지만 딱히 그런건 아니야. 아 젊다는건 좋은 것이지~ 하고 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야.
아내는 죽어가는데 직장에선 신입 여직원이 왔어. 예뻐, 젊어, 생기있어. 여기까지 쓰면 무슨 불륜 소설인가 싶겠지만 딱히 그런건 아니야. 아 젊다는건 좋은 것이지~ 하고 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야.
그게 아마 실제로 장모님 돌아가시는 과정을 겪고나서 쓴 글일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