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모티콘이 책에 나온다길래

아니 ㅡㅡ 뭐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그게 한문장에 이모티콘이 3-4개씩 쏟아진다는 얘긴진 몰랐고,

맞춤법도 안지키는 책일 줄은 몰랐지.


책보다가 ㄹㅇ루 전율에 휩쌓여서 15분 정도 멍했던 기억이 난다.

어린시절에 그런 특이하고 귀한 경험을,

귀여니책으로 하게 되었다는 게 참...

황당해서 전율에 휩쌓이는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의 어이없음이...참.... 비유하자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차가워서 사람이 실신했다는 얘기랑 비슷할 듯. 인과관계가 없는 건 아닌데... 그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