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기술의 발달로 소설이 그런 주류가 될 수 없다는 건 인정해야되지 않을까.
안카 읽으면서 쓸데없는 에피소드에 이를 박박 갈며 봤는데
연재속도 생각하면 그 쓸데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도 일주일동안 남들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타인을 이해해가기엔 꽤 바람직한 형태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말하자면, 시간의 흐름이 한 포인트인데, 시간의 흐름을 일부러 늦춰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현대인의 시간의 흐름을 같이 따라가며 호흡하는 매체가 주류가 되겠지. 인방이 당연히 그중 하나일테고.
출판사들이 이런 의도로 유투브 시작하면 꽤 선구자가 될 법도 한디..
안카 읽으면서 쓸데없는 에피소드에 이를 박박 갈며 봤는데
연재속도 생각하면 그 쓸데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도 일주일동안 남들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타인을 이해해가기엔 꽤 바람직한 형태라고 생각하게 되었음.
말하자면, 시간의 흐름이 한 포인트인데, 시간의 흐름을 일부러 늦춰서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현대인의 시간의 흐름을 같이 따라가며 호흡하는 매체가 주류가 되겠지. 인방이 당연히 그중 하나일테고.
출판사들이 이런 의도로 유투브 시작하면 꽤 선구자가 될 법도 한디..
확실히 우리가 전혀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긴 한 듯. 50년 뒤가 궁금하고 100년 뒤가 궁금함
그래서 자잘한 일상 묘사, 에피소드 다 떼고 핵심만 꽉꽉 채운 백년의 고독 드리겠습니다
바빠서 책 못 읽읍니다..
마자. 소설이 주류로 편입한 게 불과 19세기임. 그때 최정점 찍고 이젠 영상 매체 등장으로 슬슬 쇠퇴하고 있는 중. 하지만 여전히 영상 매체의 원작으로서 막강한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중. 영화사상 최고 걸작 중에 원작 있는 작품이 한 둘이 아니니
모더니즘 수도승이 되려면 영상화의 기술적합성에 저항하는 글쓰기를 하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