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관은 2차대전 대서양 전투에 대한 유보트 함장의 생생한 묘사가 참 좋았다.
그리고 43년 상반기까지 유보트 전성기때 저자의 자신감 넘치던 모습과
43년 하반기부터 종전까지 연합군에게 사냥당하는 입장이 대비되는것도 흥미로움.
침몰할걸 알면서도 작전을 속행할수밖에 없는 3제국 잠수함 함대의 모습에서 비장미가 느껴지더라.
비좁고 어둡고 더러운 잠수함 생활의 묘사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수송함대와의 결전
그 이후 함재기와 구축함의 폭뢰를 피해서 이탈하는것 까지
정말 내가 유보트 함장이 된듯한 현장감이 느끼고 싶은 밀덕에게 추천
두도시 이야기는 첫 문단만 봤을때 동서문화사 번역이 제일 맘에 들더라.
근데 독갤에 검색하니 창비 번역이 좋다길래 창비걸로 삼
난 귀가 얇아서 문제인거같아 ㅋ
두 도시 이야기는 기말고사 끝나고 읽어야지
그리고 책 이야기는 아니긴 한데
통피로 활동 어그로랑 아이피 겹쳐서 억울하게 글삭당하면
반고닉이라도 만드는게 좋을것같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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