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싫어하는 작품들 붙잡고 왜 이게 나쁜지 증오를 쏟아내느니 좋아하는 소설들, 그리고 대단하다 생각하는 작품들에 감탄사 보내는게 나은 거 같음
예를 들어서 나는 카프카를 좋아하고 오웰을 싫어하는데 그냥 카프카 빠는 거만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괜히 오웰 까다가 오웰빠들한테 다구리 맞느니
그리고 카프카, 쿤데라 같은 작가들을 좋아하는게 내가 인지하지 못했던 현대인의 삶의 비밀을 보여준다는 건데, 현대인의 삶이랑 거리가 먼 괴테나 스탕달 같은 작가들도 과거의 향수를 머금은 행동들에 대해 보여줘서, 가장 감명깊진 않아도 좋은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함
그리고 세르반테스는 신임 ㅇㅇ
나 스탕달의 적과흑 쥘리엥 좋아해 !!
그 당시 시대상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캐릭이라봄
가장 훌륭한 감상 자세는 허리와 어깨를 반듯이 펴고 책을 세워서 전방을 주시하며 읽는 자세야 - dc App
척추의 요정... - dc App
백년허리......과...광고다
모유명 대학문학상 평론 부분이 어느 해에 수상자 안낸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무분별한 비판과 지적으로 점철된 글들만 있었기 때문에~~' 어쩌구라고 했던 거 생각나네..
그래서 너는 열린돈키 or 시공돈키
열린은 아직 안 잀어서 ㅎ
와! 감탄!
난 이것과 반대인 게 문학의 경우 대부분 불만족하면서 읽음. 그러다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나게 되고 즐거움을 느끼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전에서는 감탄의 자세가 가능하지만 현대 문학은 그 반대가 아닐까 함. 물론 그 불만족이 나의 무지에서 기반할 수 있다는 걸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하고
비추 보고 바로 추천 누름ㅋㅋ 비추요정들ㅠ
감탄사는 인정하는 부분이고요\
감탄고토
오 찌찌뽕
감탄고토
뽕찌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