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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껄로 봣는데 초반엔 사전도 찾아가며 열심히 읽다가 2권부터는 의무감으로 읽은 느낌이네요.

특히 페르난다가 장마 중에 잔소리 하는부분은 몇번을 읽어도 이해x... 그래도 마지막 ㅅㅅ묘사부터 문장에 압도되는 기분이 들엇음.

역자후기도 읽어보고 어쨋든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민음사 말고 더 괜찮은 출판사 잇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