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생각하자면, 저자의 사상을 반박할 만한 기저 지식이 없기 때문이겠지.
그렇지만 그걸 감안해도 귀가 너무 얇거나, 혹은 너무 편협해지거나 둘 중 하나인 거 같음.
전자의 경우는 글에 쓰인 모든 내용을 교차 검증 없이 믿어버리는 거고,
후자의 경우 내 기존 지식, 사상과 충돌하는 내용을 보면 저자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임.
고쳐야 할 습관이라는 생각은 하지만, 결국엔 편중적인 독서 때문에 꽉 막힌 고집만 견고해지는 것 같기도.
특정 분야에 있어서 첫 인상에 휩쓸린다고 해야 하나.
그런 당신에게 "바른 마음 :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 를 처방해 드립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다양하게 읽다보면 사고가 확장되고 지식이 쌓이니까 여러 견해 속에서 중심을 잡으며 균형 잡힌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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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긴 한데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라고 말하고 싶음. 가끔은 책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해답을 찾는 것도 어떨지
너무 뜬금없는 훈화 말씀이라 생각하옵니다.
<독서의 기술> - dc App